전북대학교 법학연구소 발간 『법학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학술지 선정은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계열에 있어서 개교 이래 “최초”라는 쾌거 달성
전북대학교 법학연구소(법학연구소장 이준영)는 1973년 4월 1일 논문집 『극동논총』 발행을 시작으로, 1978년 2월 『사회과학연구』로 논문집 이름을 개명한 후, 1984년 2월 28일부터 『법학연구』 논문집을 발행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수한 학술지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본 연구소는 국내·외 법이론과 판례 등을 조사, 연구하고 각종의 법률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법이론과 현실문제를 조화시키도록 하며, 저명인사 특강과 세미나 및 심포지움 등의 학술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법학전문대학원의 연구기능을 활성화하여 왔다.
특히, 우수한 학술지적 가치와 연구기능의 활성화 등을 인정받아 『법학연구』는 2010년에는 한국연구재단 학술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이에 힘입어 2011년부터 『법학연구』 발간횟수를 기존의 연 2회에서 연 3회로 증간하기에 이르렀고, 『법학연구』 게재논문의 학문적·학술적 우수성을 고양시키기 위하여 법학연구소 자체의 다양한 법분야의 각종 학술대회뿐만 아니라, 전국규모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재논문의 투고부터 심사절차, 최종게재에 이르기까지 심사과정 및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등을 담보하기 위하여 논문 1편당 심사위원 4명을 위촉하는 등 다른 학술지와의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위와 같은 전북대학교 법학연구소의 2~3년간의 각고의 노력 끝에 게재논문의 양적·질적 수준에 있어서 학술적 가치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3년도 학술지평가 계속평가에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전북대학교 대학본부(산학협력단)의 학술지 발간지원도 『법학연구』 학술지의 등재지 선정에 있어서 매우 커다란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주었다.
전북대학교 법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이라는 쾌거라는 사실에 안주하기 않고, 더 우수하고 더 발전적인 학술지로 거듭나기 위하여 일일신우일신해 나갈 것이다.
2014년 2월 18일
전북대학교 법학연구소장 이준영